"맛의 감동"을 표현한 유일무이한 조식 고베 키타노 호텔이

“맛의 감동”을 표현한 유일무이한 조식 고베 키타노 호텔이

고베 키타노 호텔(고베시 츄오구)이 리뉴얼 공사를 위해 임시 휴업 중이었으나 4월 1일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리뉴얼을 기념하여 4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세계 최고의 조식’을 점심시간에도 제공하고 있다.
‘세계 제일의 아침 식사’ 8,600엔~(세금 및 봉사료 포함)
코로나 사태로 인한 입장 분산화를 위해 2020년 9월부터 런치 타임에도 제공하고 있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세계 최고의 조식’은 총지배인 겸 총주방장 야마구치 히로시 씨가 스승인 베르나르 루아조 씨로부터 공식적으로 전수받은 유럽식 아침 식사로, 공식적으로 허용된 호텔은 고베 키타노 호텔뿐이다.
재료의 효소와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고 조리한 ‘마시는 샐러드’와 향긋한 향과 신선함을 그대로 담아낸 콩피튀르 등, 로와조의 조식을 바탕으로 ‘맛의 감동’을 표현한 유일무이한 아침 식사다.
‘Hyogolaise(효고레이스)’ 8,980엔~(세금 포함)
또한, 2회차 이상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효고 식재료를 사용한 조식 ‘Hyogolaise(효고레이스)’도 점심에 즐길 수 있다. 고베 돼지고기의 맛과 고베 소고기의 향 등을 독자적인 루셋으로 배합해 만든 패티와 육즙이 풍부한 효고산 닭가슴살의 점봉 볼라이유 등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고베 키타노 호텔 외에도 그룹 매장인 ‘테아트르 르 보아'(니시노미야시)와 ‘에오'(오사카시)에서도 기간 한정으로 제공된다고 한다. <기자의 한마디>
정말 호화로운 아침식사를 런치로도 즐길 수 있다. 기념일이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 등 특별한 날에 이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