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고베시 츄오구에 동물 카페 ‘fuleca’가 오픈한다.
다양한 동물을 볼 수 있어 설레임이 멈추지 않는다!
이 가게는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마음이 풍요로워진다’를 콘셉트로 한 동물 카페로, 2023년 오사카 후쿠시마에 오픈한 이래 산노미야는 2호점이다.
왼쪽부터 ‘와라이카와세미’와 ‘이구아나’
가게에서 만날 수 있는 동물은 올빼미와 부엉이, 앵무새, 잉꼬 등 조류와 파충류 등이다. 그 외에도 미어캣, 페넥, 다람쥐, 프레리독 등 다른 곳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희귀한 동물들이 모여 있다. 다른 동물 카페에 비해 만져볼 수 있는 동물이 많은 것이 큰 특징이다.
(왼쪽 위) 페넥, (오른쪽 위) 아기 마모셋, (왼쪽 아래) 아기 팔다다마 왕관원숭이, (오른쪽 아래) 아기 미어캣
동물과 교감하면서 주스나 점심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요금은 1시간 입장료+원 오더제로, 2시간 할인 세트도 있다. 담당자는 “갓 내린 커피를 마시며 동물들과 교감하고, 천천히 흐르는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있다. <기자 한마디>
파충류 카페 등 종류별로 나뉜 동물 카페는 많지만, 이렇게 다양한 동물을 취급하는 곳은 흔치 않은 것 같다! 나 같으면 분명 한 시간 안에 빠져서 돌아갈 수 없을 것 같다! 마음에 드는 동물은 구입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상세 정보
- 오픈일
- 2023년 5월 1일(월)
- 장소
- 애니멀 카페 fuleca(플레카)
(고베시 츄오구 시모야마테도리도리 1-1-5 후지야 빌딩 B1F)
GoogleMaps로 찾기 - 영업시간
- 11:00~20:00(최종 접수 19:00)
- 요금
- 기본요금】
입장료(1시간) + 원오더제
어른 1,800엔(세금 포함)
어린이(3세~12세) 1,000엔(세금 포함)
【2시간 할인 세트】
입장료(2시간) + 원오더제
어른 3,200엔(세금 포함)
어린이(3세~12세) 1,600엔(세금 포함)
※어린이 요금 적용은 20세 이상 동반자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