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16일, 17일 3일간 고베시 다루미구에 있는 ‘우미신사’에서 ‘여름 축제’가 개최된다.
예로부터 항해 안전과 어업 번영의 신으로 받들어져 온 ‘우미신사’. 현재는 순산의 신, 개운 액막이의 신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매년 열리는 ‘여름 축제’, 7월 15일에는 반년 동안의 액을 씻어내고 남은 반년의 안녕을 기원하는 ‘하츠코시하리’의 초가삼간 제사가 거행된다. 신사에는 일반 참배객도 참배할 수 있으며, 경내에 설치된 초가삼간을 통과해 액을 쫓아낼 수 있다.
본전에는 지역 어린이들이 만든 행등(行灯)이 걸려 ‘여름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또한, 3일 내내 경내에는 많은 노점이 운영된다. 주류 판매 및 반입 금지, 3일간 모두 21시에 종료, 폐문하니 주의해야 한다.
<기자 한마디>
매년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우미신사의 여름 축제. 지난 몇 년 동안은 노점 수를 대폭 줄여서 진행했지만, 올해는 코로나 사태 전의 70%까지 되돌려서 진행된다고 한다. 초가삼간을 지나 2023년 하반기에도 건강하게 지내고 싶다!
자세한 정보
- 개최 기간
- 2023년 7월 15일(토), 16일(일), 17일(월, 공휴일)
※「茅の輪神事」는 7월 15일(토) 10:00 시작
※3일 모두 21:00에 완전 폐장 - 장소
- 우미신사
(고베시 다루미구 미야혼초 5-1)
GoogleMaps에서 찾기 - 문의처
- 078-707-0188(가이신사)
- 비고
- 주차장이 없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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