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자료 제공(2023년 8월 25일
)
보건국 식품위생과
개요
2023년 8월 20일(일), 21일(월), 23일(수)에 고베시내 의료기관 2곳, 가와사키시내 의료기관 1곳에서 각각 1명씩 총 3명의 장출혈성대장균(O157VT2) 감염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각 보건소에 접수
됐다,
8월 9일(수)부터 12일(토)까지 각각 따로따로 ‘불고기 소차’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보건소 서부위생감시소의 조사 결과, 8월 9일(수)부터 12일(토)까지 해당 시설을 이용한 5개 그룹 22명 중 조사가 가능한 14명 중 위 3명을 포함한 9명이 8월 11일(금)부터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당 시설에서 제공된 식사 외에 공통된 식사가 없는 점, 환자들의 발병 상황이 비슷한 점, 식사 이외의 감염을 의심할 만한 사건이 없었던 점, 발생 신고가 제출된 3명 중 2명의 대변에서 검출된 장출혈성대장균 O157의 유전자형이 일치하는 점, 환자를 진찰한 의사로부터 식중독 신고가 접수된 점 등을 근거로 고베시 보건소장은 해당 시설에서 제공된 식사를 원인으로 한 식중독으로 판단하고 해당 시설에 대해 영업정지(8월 25일(금)부터 8월 27일(일)까지 3일간)를 명령했다.
현재 환자들은 모두 완쾌된 상태입니다.
원인 시설
업종 음식점 영업 업
소명
焼肉 牛車
(야키니쿠 구샤)
영업자 성명 모리 사다코(森 さだ子
) 영업소 소재지 고베시 나가타구 히가시시리이케쵸 3丁目3-2 원인
식사
8월 9일(수), 10일(목), 12일(토) 위 시설에서 제공된 식사
병인균
장출혈성대장균 O157
섭취일
8월 9일(수), 10일(목), 12일(토) (수요일), 10일(목요일), 12일(토요일)
발병일시
8월 11일(금요일) 20시(첫 환자)
주 증상
설사, 복통, 발열
환자 현황
9명(남자 8명: 8~58세, 여자 1명: 24세
)
주소지별: 시내 총 8명(히가시나다구: 3명, 츄오구: 2명, 효고구: 2명, 스마구:
1명) 시외 총 1명(가와사키시: 1명)
주
식사
내용
안창살, 갈비, 소금탄, 로스, 호르몬 믹스, 우미노, 우르테, 테짱, 육회, 소세지, 김치, 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