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시 주오구에 있는 ‘어린이 책의 숲 고베’가 4월부터 평일에는 사전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 시설은 지금까지 주말과 공휴일, 학교의 장기 방학 기간, 이벤트 개최 시에는 온라인 사전 예약이 필요했다(매회 90분 완전 교체제). 평일에도 공석이 있는 경우에만 예약 없이 입장이 가능했지만, 4월부터는 평일 이용 시에는 사전 예약이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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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평일에는 90분 시간대도 폐지되어 자유롭게 관내 이용이 가능해졌다.
단,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이벤트가 열리는 경우나 추석 기간 등은 평일에도 예약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며, 이 경우 90분 시간대도 마련된다. 예약이 필요한 일정이나 단체 견학 등의 일정이 있을 경우 공식 홈페이지의 캘린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담당자는 “평일에만 시간 제한과 예약제를 폐지함으로써 언제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독서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부담 없이 방문해주시고, 여러분에게 좀 더 친근한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자 한마디>
사전 예약이나 시간 제한이 없어져서 이전보다 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자세한 정보
- 예약 없이 입장 가능(평일만)
- 2024년 4월부터
- 장소
- 어린이책의 숲 고베
(고베시 주오구 가노초 6-1-1)
GoogleMaps에서 찾기 - 운영시간
- 9:30~17:00
※평일 예약 불필요 / 토・일・공휴일・이벤트 개최 시・추석 연휴 기간에는 예약 필요 - 휴관일
- 매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