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시 히가시나다구에 본사를 둔 도시락 전문점 ‘아와지야’의 한정 매장에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고베 새벽의 시라시 덮밥’을 판매한다.
시라시 어획량이 일본 제일을 자랑하는 효고현. 하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고베시 어협 소속의 젊은 어부들이 “고베산 시라소의 가치를 더 높이자!”고 결심했다. 라고 결심했다. 아와지야와 동 어협이 공동으로 개발하여 작년에 처음 발매한 이 상품이 올해도 발매된다.
고베의 어부들에게만 특별히 허락된 ‘새벽’ 전의 시라소니 어획. 그 ‘새벽의 시라시’는 아침밥을 먹기 전이라 살의 투명도가 높고, 삶아도 흰빛이 도는 희귀한 시라시이다. 갓 잡은 시라시는 어획 후 바로 어협이 보유한 어항 옆의 가공장으로 바로 보내지기 때문에 신선도도 뛰어나다.
‘고베 새벽의 시라시 덮밥’의 패키지에는 새벽녘에 시라시 조업을 하는 풍경을 디자인했다. 밥 위에 ‘새벽의 시라시라’를 듬뿍 얹고 참깨와 김, 야채 조림 등이 곁들여져 있다.
시라소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현내에서는 8개 점포에서만 한정 판매된다.
<기자의 한마디>
귀한 ‘고베 새벽의 시라시라’가 깔린 도시락은 마치 푹신한 융단 같다…! 매실을 조금씩 토핑하면서 먹는 것도 맛있을 것 같네요♪
자세한 정보
- 개최 기간
- 2024년 6월 1일(토)~30일(일)
- 상품명
- ‘고베 새벽의 시라스 덮밥’ 950엔(세금 포함)
- 판매 점포
- 효고현 내에서는 신고베점, 고베역점, 니시아카시점, 다루미즈역점, 산노미야 센터가점, 니시노미야 한큐점, 다카라즈카 한큐점, 가와니시 한큐점에서만 판매
각 점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