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쥬도 귀엽고 화제다! 지금 한국에서 인기 있는 아침 식사 맛집 롯코에 새로운 감각이 등장!

한큐 롯코의 산 쪽에 에그 토스트 전문점 ‘Pau Pau Finne(포포핀느)’이 8월 8일에 오픈했다. 현재 한국에서 아침 식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부드러운 계란을 샌드한 신감각의 에그 토스트를 먹을 수 있는 가게다.

매장은 한큐 롯코역에서 산 쪽으로 내려 롯코 등산로 입구를 향해 북쪽으로 도보 약 4분, 고베대학이나 고베쇼인여자학원대학 등으로 향하는 학생들도 많이 다니는 버스 거리변에 있다.

신감각 에그 토스트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계란과 바삭바삭한 베이컨을 버터 향이 나는 토스트에 샌드한 달콤한 맛이 특징인 한국 발상 패스트푸드다.

빵 밖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푸짐한 속 재료는 볼륨감 만점이다. 네모난 상자에 담겨 있어 들고 다니기 편한 점과 귀여운 외형도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재료와 소스의 종류가 많은 것도 인기 포인트다. 스테디셀러인 베이컨치즈를 비롯해 마늘 베이컨치즈, 불고기 등 현재 10가지 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음료 메뉴도 커피와 하와이안 소다 등 9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내부는 계란을 연상시키는 노란색을 기조로 한 POP한 분위기다. 아침 식사로, 카페 이용으로 다양한 장면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기자 한마디>
상자에서 튀어나올 것 같은 볼륨감 넘치는 속재료가 너무 귀엽다! 일본의 에그토스트와의 맛의 차이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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