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페이와 관련된 명찰로 알려진 ‘수마사'(고베시 수마구)에서 가을의 풍물시 ‘수마 야온 음악법요제’가 10월 26일에 개최된다. 참가비는 무료.
진언종・천태종 승려의 성명(쇼묘・승려가 불교 의식에서 부르는 성악)과 전 블루하츠의 드러머인 카지와라 테츠야 씨가 이끄는 음악 유닛 ‘신샤(shinsha)’와 일현금(一絃琴)의 연주가 어우러져 가을 밤하늘 아래서 평화를 기원하는 공동 봉헌회가 열린다. 또한 “이야기꾼”으로 Kiss FM KOBE의 사운드 크루 나카노 코우지 씨도 출연한다.
봉납 연주 중에는 이 절의 고이케 요닌 주지스님에 의한 ‘밤의 소리 특별 고마공양’도 실시된다. 고마키(1개 500엔)의 접수는 사찰 사무소에서 진행되므로 당일 현장에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자의 한마디>
가을밤에 울려 퍼지는 성명의 울림과 음악. 환상적인 음색에 둘러싸여 평화를 기원하는 시간은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자세한 정보
- 개최일
- 2024년 10월 26일(토)
※ 우천 시 취소됨 - 장소
- 대본산 스마지 절
(고베시 스마구 스마지초 4-6-8)
Google 지도 - 공연 시간
- 개연 18:00
- 참가비
- 무료
※ ‘야오네 특별 고마공양’ 고마키 1그루 5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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