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아름다운 유채꽃을 감상하는 봄의 축제가 부활! 나다하마 녹지에서 '제

4년 만에 아름다운 유채꽃을 감상하는 봄의 축제가 부활! 나다하마 녹지에서 ‘제

3월 11일, 고베시 나다구의 ‘나다하마 녹지’에서 ‘제22회 유채꽃 축제’가 개최된다.
아름다운 유채꽃을 만끽하자!
이 행사는 나다구 역사의 꽃 ‘유채꽃’을 상징으로 하여,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서로 돕고 서로를 응원하는’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신종 코로나로 인해 행사 중단이 계속되고 있었으나 이번에 4년 만에 개최하게 되어, 행사장에서는 지역 단체의 사람들이 키운 유채꽃을 볼 수 있다.
봄을 느낄 수 있는 이벤트도
행사가 열리는 ‘나다구(灘区・西郷地区)는 나다오쿄의 지역 중 하나다. 지역 특유의 양조장을 살린 ‘유채꽃을 넣은 누룩국’, ‘시음회’ 등의 판매점 외에도 어린이를 위한 게임, 나다구 내에서 활동하는 단체와 중학생 등의 무대 공연, 빙고 대회(선착순 500명, 참가비 무료) 등이 개최된다. <기자 한마디>
역사가 있는 봄의 행사가 돌아왔다고 하니 다양한 행사와 함께 유채꽃을 즐기고 싶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