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부터 고베시 나다구에 있는 ‘롯코산 목장’에서 올해 태어난 아기 양들이 일반에 공개된다.
“보러 오면 꼭 한번은 꼭 봐야 할 것”
이 목장은 고시엔 야구장 약 32.6경기장 크기의 웅장한 부지에서 양과 염소 등 동물들과 교감하고 갓 짜낸 우유와 신선한 치즈를 맛볼 수 있는 시설이다.
귀여운 모습에 반할 수밖에 없다!
목장에서는 매년 2월부터 3월까지 아기 양들이 태어나는데, 올해는 총 26마리가 태어났다(3월 16일 기준).
어른과 비교해도 얼굴과 발이 작고 귀엽다!
19일에는 5마리의 아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앞으로는 태어난 시기가 빠른 아기부터 순차적으로 일반에 공개된다고 한다. 작고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6월경까지라고 한다. 담당자는 “올해도 롯코산 목장에서는 많은 양들이 태어났다. 양 특유의 귀여운 모습을 꼭 보러 오시기 바란다”고 당부하고 있다. <기자의 한마디>
하얗고 보송보송하며, 동그란 눈이 너무 귀엽다! 웅장한 자연 속에서 쑥쑥 자라는 모습을 지켜보고 싶네요^^_^
상세 정보
- 양고기 일반 공개
- 2023년 3월 19일(일)~2023년 3월 19일(일)
- 장소
- 고베시립 롯코산 목장 양장 옆 공개회장
(고베시 나다구 롯코산초 나카이치리야마 1-1)
GoogleMap으로 찾기 - 시간
- 10:00~16:00
※목장 영업시간은 9:00~17:00(입장은 16:30까지) - 입장료
- 어른 500엔
초중학생 200엔
유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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