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부터 고베시 기타구 ‘우표문화박물관’에서 ‘2022년의 우표’ 특별전이 4월 24일까지 열리고 있다.
지난해 발행된 우표를 전시
이 박물관은 1871년부터 지금까지 140년 동안 일본에서 발행된 일반, 기념우표 약 2,000점을 발행 연대별, 계통별로 상설 전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우편 업무에 사용되었던 물품이나 귀중한 자료도 다수 전시하고 있다.
나중에 돌아보면 그리워지는 것들도 있다!
이번 전시는 매년 열리는 연례 특집 전시로, 올해도 2022년에 발행된 기념우표, 특수우표, 향토우표 등 약 100점이 전시된다.
2022년은 ‘오키나와 복귀 50주년’과 ‘철도 150년’, 일본 우정의 공식 캐릭터 ‘포스쿠마’ 탄생 10주년 등의 기념 우표가 발행된다고 한다. 그 외에도 효고현 특유의 프레임 우표도 볼거리 중 하나라고 한다. <기자의 한마디>
다양한 무늬가 있고 귀여운 우표 한 장 한 장에 역사와 문화가 반영되어 있어 깊이 있는 우표라고 생각했는데, 2022년 우표도 몇 년 후에 보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자세한 정보
- 개최 기간
- 2023년 3월 1일(수)~4월 29일(월)
- 개최장소
- 우표문화박물관
(고베시 기타구 아리마초 663-3)
GoogleMap으로 찾기 - 영업시간: 10:00~16:00
- 10:00~16:00
- 입장료
- 어른 800엔
고등학생 500엔
중학생 이하 무료 - 정기휴일
- 화요일(3월 21일(화)은 개관, 22일(수)은 대체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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