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지하철 해안선을 무료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해안선 중학생 이하 프리패스’를 이용할 수 있다.
편리하고 저렴한 프리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해안선은 신나가타역에서 산노미야・하나시계 앞을 잇는 노선으로, 연선에는 ‘고베시립박물관’, ‘난징쵸’, ‘하버랜드’ 등 나들이 장소가 풍부하다.
시는 이 노선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17년 7월부터 ‘해안선 중학생 이하 프리패스’를 사회 실험으로 시작했다. 이번에 그 프리패스가 본격 시행에 들어가게 되었다.
시내외의 중학생 이하가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놀랍다!
대상자는 중학생 이하로,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사람. 시내 거주, 시외 거주를 불문하고 외국 국적의 사람도 신청할 수 있다. 이용은 반년마다 갱신해야 한다(2023년 4월부터 9월,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 2기). 신청은 ‘이온몰 고베 미나미’, ‘코베코랜드’ 등의 시설 외에도 역의 정기 판매소 등에서 접수하고 있다. <기자의 한마디>
중학생 이하가 무료라니, 정말 다양한 곳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겠네요! 코베코랜드 등도 이전해서 놀러 가기에 편리하네요!
자세한 정보
- 유효기간
- 2023년 4월 1일(토)~2024년 3월 31일(일)
- 대상자
- 중학생 이하로, 이를 확인할 수 있는 분
※고베시내 거주자, 타 지역 거주자, 외국 국적자도 신청 가능. - 신청하기
- 자세한 내용은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