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자료 제공(2023년 5월 2일)
교육위원회 사무국 학교교육부 학교교육과
2023년 4월 28일(금요일)에 고베시립초등학교 교직원이 아동의 이름 등이 기재된 자료 등을 분실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1. 분실된 자료 등
해당 학교의 전교생 이름이 기재된 명단(230명 분)
3・4학년3・4학년3학급분의 시험 답안지(64명분)
답안 확인용 아동 이름 목록(69명분)
전년도, 재작년도의 해당 학교 교직원의 주소록(전화번호 포함)(35명분)
KIIF 단말기(교직원이 사용하는 사무처리용 PC, 제삼자 로그인 불가)
2. 경위 및 대응
해당 교직원이 휴일에 자택에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분실된 자료 등을 자신의 가방에 넣어 교외로 반출했다.
이후 교직원들과 함께 식사 후 귀가하는 길에 가방을 잃어버린 것을 발견하고 4월 28일 해당 교사 혼자서 가방을 찾았으나 찾지 못함.
이튿날인 29일에도 가방을 찾았으나 찾지 못해 경찰에 분실 신고를 하고 관리자에게 보고했다.
5월 1일 학부모 간담회를 실시하여 학부모에게 사건에 대한 설명과 사과를 했다.
3.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과 개인정보 반출 시 취급에 대해 다시 한 번 주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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