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산노미야에 5월 15일 ‘고베 고기 요리 스기타니'(고베시 츄오구)가 오픈했다. 완전 예약제.
고베에는 세계에 자랑할 만한 소고기가 있다는 것을 재인식시켜 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베규의 매력을 다양한 조리법으로 전달하는 ‘고베 고기 요리 스기타니’는 예약제로 운영된다. 독자적인 코스에서는 약 300g의 고베규가 제공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5등급 전환과 2025년 고베공항의 국제선화 등 인바운드 수요 증가에 따라 개점을 결정했다고 한다.
프렌치, 이탈리안, 창작요리 등 다양한 장르의 요리로 경험을 쌓은 후 개업, 주방장을 맡고 있는 스기타니 소이치로 씨의 고베규를 사용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커다란 한 장의 커다란 판이 인상적인 7인용 카운터석만 있는 프라이빗한 분위기의 가게에서 제공되는 코스는 총 10가지다. 인사 대신 첫 입에 고기를 먹으라고 서빙되는 ‘고베규 타타키’를 시작으로 총 7가지 메뉴로 고베규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다.
‘고베규 샤브샤브’
특히 추천하는 ‘고베규 샤브샤브’는 얇게 썬 고베규에 가다랑어와 다시마 육수로 맛과 향을 입혀 수제 폰즈와 함께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일품이다.
사진 왼쪽 위부터 ‘고베규 타타키’, ‘고베규 육회’, ‘고베규와 고베포크 멘치카츠’, ‘고베규 바루치라시’.
그 밖에도 ‘고베규 육회’, ‘고베규 성게탕’, ‘고베규 바루치라시’ 등 고베규로 구성된 코스는 1,2000엔(세금 포함)으로 고가의 고베규를 맛보기에는 합리적인 가격이다.
소중한 기념일 등에는 물론이고, 현외의 손님 접대나 해외에서 온 손님과의 식사에도 추천할 만하다. 최대 7명까지 대절 이용도 가능하다.
담당자는 “고베에 사는 사람들에게 고베규의 매력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라고 말했다. 매월 15일부터 한 달 전까지 예약을 받고 있다. <기자 한마디>
고베에 새로운 고베규 가게가 탄생! 총 300g의 고베규를 맛볼 수 있다고 하니 놀랍다. 외지인을 대접하는 것은 물론, 조금 특별한 날의 디너에도 추천합니다♪
상세 정보
- 오픈일
- 2023년 5월 15일(월)
- 점포명
- 고베 고기 요리 스기타니
(고베시 츄오구 운이도리 3-4-8)
GoogleMaps로 찾기 - 영업시간
- [5월・6월]18:00~일괄개장
※7월 이후는 SNS 등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문의처
- TEL 080-4027-0298
- 예약
- 이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