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시 나다구의 『롯코고산식물원』에서는 약 6,000그루의 ‘금낭화’가 지금 만개! 절정은 5월 말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약 6,000그루의 개나리꽃이 절정이다.
‘청미래덩굴’은 산기슭의 습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식물이다. 꽃이 핀 모습이 불탑의 아홉 개의 바퀴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일본 벚나무과 식물 중 가장 크며, 높이 60~80cm의 꽃줄기에 5단 정도의 꽃이 5단으로 많이 달리는 것이 특징이다. 한 면을 가득 채운 홍자색 꽃은 장관을 이루며, 나무길을 걷다 보면 꽃밭을 걷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메코노프시스 베트니키포리아'(통칭: 히말라야의 푸른 양귀비)의 개화도 시작되었다고 한다. 더위에 약하고 서일본에서 이 꽃을 야외 공공장소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곳은 이곳뿐이며, 그 희소성 때문에 인기가 많다고 한다. 원내의 양귀비 약 100그루는 6월 하순까지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기자 한마디>
짙은 분홍색 클린소우와 푸른 하늘을 닮은 양귀비. 전혀 다른 분위기의 꽃이지만, 지금 가면 둘 다 즐길 수 있어 좋다!
자세한 정보
- 절정 시기
- 5월 말까지
(양귀비는 6월 하순까지) - 장소
- 롯코고산식물원
(고베시 나다구 롯코산초 키타롯코 4512-150)
GoogleMaps에서 찾기 - 관람시간: 10:00~17:00
- 10:00~17:00(접수 마감은 16:30)
- 입장료
- 어른(중학생 이상) 900엔
어린이(4세~초등학생) 450엔
그대로 계속 읽고전 기사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