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고베 메리켄파크 오리엔탈 호텔(고베시 주오구)의 테라스 레스토랑 ‘산타모니카의 바람’에서 ‘KOBE SEASIDE BEER TERRACE(고베 시사이드 비어 테라스)’가 개최된다.
고베항의 바닷바람을 느낄 수 있는 넓은 발코니와 눈앞에 펼쳐진 바다와 하늘. 최적의 위치에서 다양한 일식, 양식, 중식 메뉴와 맥주, 와인,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어 매년 호평을 받고 있는 비어가든.
호텔 메이드 요리를 먹으며 바다를 바라보면 마치 호화 유람선을 타고 유람하는 듯한 우아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음식은 ‘산타모니카의 바람’의 자랑인 뷔페 요리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음료는 맥주는 물론 하이볼, 과일 칵테일, 와인, 소프트 드링크 등 약 30종류의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숯불구이 ‘BBQ 플레이트’도 추가 가능하며, 미국산 소고기, 닭고기, 소시지, 구운 야채 등의 ‘Meat Plate’, 왕새우, 오늘의 해산물, 구운 야채 등의 ‘Seafood Plate’ 2가지 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친한 친구나 가족 등 단체로 이용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2팀 한정으로 예약이 필요한 ‘이스트 라운지 구역’도 추천한다. 고베대교와 메리켄 공원이 보이는 동쪽 공간의 소파석에 웰컴 드링크로 스파클링 와인 1잔이 제공되는 옵션 플랜이다.
이스트 라운지 구역 (소파석) <기자의 한마디>
270도 바다에 둘러싸인 ‘메리오리’만의 비어가든! 마음이 맞는 친구들과 마음껏 술과 절경을 즐기고 싶네요.
자세한 정보
- 기간
- 2023년 5월 26일(금)~8월 31일(목)
- 장소
- 고베 메리켄파크 오리엔탈 호텔
3층 테라스 레스토랑 ‘산타모니카의 바람’ 테라스 구역
(고베시 츄오구 하토바초 5-6)
GoogleMap으로 찾기 - 영업시간
- 17:00~21:30
※120분제, 마지막 입장 20:30
※음료 L.O.90분 - 요금
- 일식, 양식, 중식 등 다양한 뷔페 + 프리드링크
평일 5,500엔
토, 일, 공휴일 + 8월 전일 6,500엔
※세금, 봉사료 포함 ※2인 이상 이용 가능
※초등학생 이하 동반자는 산타모니카의 바람의 정상요금으로 이용 가능
※다른 할인, 혜택과 중복 불가
※이스트라운지 구역, 옵션BBQ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여기 - 문의처
- TEL 078-325-8110(접수시간 10:00~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