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셔라! 먹어라! 웃어라! 밤의 공원에서 펼쳐지는 음식과 음악의 축제 '산노미야 동유'

마셔라! 먹어라! 웃어라! 밤의 공원에서 펼쳐지는 음식과 음악의 축제 ‘산노미야 동유’

7월 15일, 16일, 17일 3일 연휴에 고베다움을 살린 체류형 관광 기획 ‘고베 야시장’으로 산노미야의 동유원지에서 고베의 음식과 문화를 모은 공공의 밤놀이 ‘NIGHT PICNIC’이 개최된다. 시간은 16시부터 21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제1회 피크닉의 테마는 ‘피크닉을 위한 음식과 음악’이다. 밤에 공원에 모여 ‘마시고’, ‘먹고’, ‘웃고’, ‘듣고’를 즐길 수 있다, 계절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공의 밤놀이를 제안한다. 이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1회씩 열릴 예정이다.

그런 페스티벌이 올봄 리뉴얼을 마친 ‘동유원지’에서 첫 개최된다. 도심 속 공원이라는 편리한 장소에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야외의 탁 트인 공간에서 음식과 음악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음악 라이브는 15일에는 BimBomBam 악단 feat.마에다 사라, 16일에는 사카이 히가시리토 트리오와 S.S.C.Q., 17일에는 Kohji Matsuda(Nouvelle Dimension)와 Penny(jazz in F-5)가 DJ 부스에 출연한다.

15일에는 ‘고베의 거리'(나가타 히로카즈 씨×무라카미 고에이 씨), 16일에는 ‘거리에서 음악을 키우다'(후쿠오카 소우지 씨×이쇼타 씨), 17일에는 ‘어른도 즐길 수 있는 오야코지칸'(오가사와라 마이 씨×가야마 나오 씨)과 같은 토크 이벤트가 매일 다른 내용으로 진행된다.

아이들과 함께 야간 파크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보육사가 상주하는 아이 동반 전용 휴식 공간도 개설했다.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과 장난감 광장도 준비되어 있다. (30분 500엔・세금 포함)

매일의 출점 정보 및 각종 이벤트 개최 시간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기자의 한마디>
「순간적으로 흥을 돋우고 분위기를 즐기는 ‘흥겨운 밤놀이’와는 다른, 공공적이고 문화적인 밤놀이를 지향한다」고 주최 측은 말한다. 토크 이벤트도 있어 고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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