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개관 5주년을 맞이한 대자연 모험 테마파크 ‘네스타 리조트 고베’에 진짜 산을 ‘통째로’ 사용해 본격적인 오프로드 체험을 할 수 있는 ‘마운틴 버기’가 7월 28일에 오픈한다.
간사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 지역에서는 광활한 산을 그대로 코스로 사용한다. 빌딩 13층 높이의 고저차(약 40m)를 버기로 올라가는 ‘엔진이 부서지는 언덕’을 비롯해, 웅장한 암벽을 따라 내려오는 등 아름다운 자연에 360도 둘러싸여 산을 ‘통째로’ 정복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웅장한 자연 속을 굉음과 함께 몸을 드러내고 달리는 상쾌함이 매력적이며, 마음껏 소리를 지르며 몸도 마음도 해방될 수 있다고 한다.
버기 코스는 총 길이 2.25km의 상급자 코스인 ‘클라이밍 투어(2인승, 일반 운전면허 필요)’와 하이킹과 버기로 자연을 두 번 즐길 수 있는 초보자 코스인 ‘하이킹 & 라이드(1인승)’ 2가지 코스 중 선택할 수 있다.
<기자 한마디>
스케일이 큰 새로운 액티비티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자연 속에서 마음껏 소리 지르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
자세한 정보
- 장소
- 네스타 리조트 고베
(三木市細川町垂穂894-60)
GoogleMaps에서 찾기 - 요금
- 어른(중학생 이상) 4,390엔(세금 포함)
어린이(4세~초등학생) 3,230엔(세금 포함) - 영업시간
- 평일 10:00~17:00(마지막 접수 16:30)
토, 일, 공휴일 및 지정 특정일 9:00~17:00(마지막 접수 16:30) - 비고
-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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