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와지야'(고베시 히가시나다구, TEL 078-431-1682)가 7월 22일부터 간판 상품인 에키벤 ‘히삐리다코마이’를 모티브로 한 ‘히삐리다코 화분’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회사는 그동안 ‘히삐라다코밥’의 문어항아리 모양의 용기에 어울리는 ‘히삐라다코 뚜껑’과 용기를 작게 만든 ‘히삐라다코 쵸코’, ‘히삐라다코 커피 컵’ 등 단골손님들의 의견을 형상화한 관련 상품을 판매해왔다.
작년에 출시한 ‘히삐리다코 도쿠리’도 꾸준히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고객들로부터 “다음 상품은?”이라는 문의가 많다고 한다. ‘라는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고 한다.
야나기 유키 부사장은 “사실 물밑에서 제작을 계속하고 있던 화분. 드디어 완성되어 공개할 수 있게 되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히삐리다코 화분’은 문어 항아리 모양의 용기 디자인을 그대로 살리되, 지금까지와는 다른 테라코타(소성)로 제작했다고 한다. 항아리 바닥에는 둥근 구멍을 뚫고 바닥에 홈을 파서 물 빠짐을 좋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 세트의 받침은 물결 모양으로 디자인해 물결 사이사이에 떠 있는 문어 항아리를 형상화했다고 한다.
크기는 항아리=높이-직경 약 11cm, 개구부 약 8cm, 받침대=높이 약 3cm, 지름 약 14cm로 일반적인 화분 3~4호 정도의 크기다. 가격은 1세트 1,680엔.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한다(1일 접수 한도 있음).
야나기모토 씨는 “마침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시기라 아이들의 여름방학 자유연구에 딱 맞는 신상품이다”라고 말했다. 실매장에서의 판매는 산노미야 센터가에 7월 하순에 오픈 예정인 신규 매장에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