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육×아트’를 테마로 한 어린이 체험형 워크숍이 8월 20일 고베 하버랜드 umie 사우스몰(고베시 츄오구 히가시카와사키초 1) 5층 ‘OS시네마즈 고베 하버랜드’ 로비 내 특설교실에서 개최된다.
주최는 ‘맛의 감동을 전한다’를 기업 메시지로 내건 1923년 창업한 조리식품 제조업체 ‘엠씨씨식품'(히가시나다구)이 맡았다. 공동주최는 ‘음식의 풍요로움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힌다’는 미션을 내걸고 ‘음식’을 소재로 교육기관의 출장 수업・연수나 교육 콘텐츠 개발 등에 힘쓰고 있는 ‘omochi'(나다구), 영화관을 거리의 활기와 문화 정보 발신 기지로 활용하는 프로젝트 ‘CINE LAB(시네랩)’을 전개하는 ‘오에스'(나다구)가 맡았다. (오사카시 키타구), 영화관을 도시의 활기찬 문화 정보 발신기지로 활용하는 프로젝트 ‘CINE LAB(시네랩)’을 전개하는 ‘오에스’.
’수프 탐정단~오감을 통해 맛의 비밀을 밝혀라! ~’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워크숍에서는 온도가 다른 두 가지 옥수수 수프를 맛보고 수프의 차가움, 따뜻함에 따라 맛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오감을 사용하면서 느낀 것을 자유롭게 그린다. 예술로 표현하는 작업을 통해 천천히 씹어 먹는 것의 즐거움과 소중함, 다양한 가치관을 이해하는 힘,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목적이다.
”엠씨씨식품의 소가소몽 씨는 “‘맛보는 것’에 집중하고 거기서 느낀 것을 표현할 기회는 평소에 많지 않은 것 같다. 실제로 맛보면서 음식의 매력과 풍요로움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식생활 교육의 기회로, 여름방학 자유연구의 장으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개최 시간은 11시~12시, 13시~14시. 초등학생 대상. 참가비는 1,000엔. 정원은 각 회당 12명으로 사전 신청이 필요하며, LINE 계정 ‘CINE LAB’을 친구 등록 후 토크룸의 신청 양식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