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고베 주심관(고베시 히가시나다구)에서 ‘일본 수공예전 2023’이 개최된다. 입장료 무료.
수공예품의 우수성과 ‘만드는 마음’을 알리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케이한신에 거주하는 공예 작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행사장에서는 목공, 금공, 도예, 유리, 종이접기, 염색, 가죽 등 다양한 수공예품의 전시와 판매가 이루어지며, 작가와 직접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다.
또한, 기간 중에는 무료 세미나도 개최된다.
목공예 작가 시미즈 카츠에츠 씨의 ‘생활 속 목제품'(10월 6일)은 친환경 목제품의 소재와 유통, 수종, 시미즈 씨만의 기법 등 작가 특유의 나무에 관한 세미나다. 또한 ‘미니 SAKE 세미나'(10월 7일, 8일)는 깊은 사케를 양조장 직원이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초보자를 위한 세미나다. 사전 예약 불필요(정원 10명, 선착순).
<기자의 한마디>
전시・판매되는 것은 일상에서 사용하는 물건이 중심이라고 한다. 일상에 좋아하는 아이템을 도입할 수 있을 것 같다♪
상세 정보
- 개최 기간
- 2023년 10월 6일(금)~9일(월, 공휴일)
- 장소
- 고베 주심관 주심관 홀
(고베시 히가시나다구 미카게츠카마치 1-8-17)
GoogleMap으로 찾기 - 시간
- 110:00~18:00
※마지막 날은 16:00까지 - 입장료
- 무료
- 문의처
- 주식회사 고베 주심관
TEL 078-841-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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