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자료 제공(2023년 9월 27일)
보건국 건강기획과
코로나 사태로 외출자제 등 생활의 변화로 인해 생활습관병 악화 등 건강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한편 2018년(2018년)에 실시한 ‘시민의 건강과 생활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50~64세 전업주부(미취업 여성)는 취업 여성에 비해 당뇨병 등 생활습관병 위험이 2.4배 높고,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사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코로나 사태의 영향으로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건강검진 수검률이 낮은 세대를 중심으로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혈당, 혈압 등을 측정할 수 있는 ‘관심있는 건강체크’를 나가타구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합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실시 일시・장소
나가타구 내에서 총 10회 실시
※ 이후 순차적으로 개최 예정
실시 장소의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를 참조해 주십시오.
시 홈페이지 「 건강체크」홈페이지
내용
대상
만 30세~65세까지의 고베시민(전 시민 대상)
측정 항목
혈당(HbA1c), 콜레스테롤, 혈압, 설문지
※ 본인이 직접 손가락 끝에서 소량의 혈액을 채취
측정 결과
건강 체크 당일 그 자리에서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건강검진 결과 위험도가 높은 분들에게는 건강검진 및 의료기관 진료를 안내해 드립니다.
이용자 전원에게 생활습관 관련 리플렛을 배부합니다.
비용
무료
기타
건강검진 이용자에게는 협력업체에서 제공하는 물품을 드립니다.
협력기업(50음순)
에사키글리코 주식회사
주식회사 홈센터아그로(천연온천 아구로노유)
모리나가 제과 주식회사
참고자료
시민의 건강과 생활에 관한 조사(2018년 실시)
・조사 대상 : 20세 이상 65세 미만
・대상자 수 : 2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회수수 : 6,666명 (회수율 :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