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고 운하(고베시 효고구)에서 11월 19일, 고베항 백야드 투어 ‘효고 운하에서 미역을 키우자! 가 개최된다. 참가하려면 10월 29일까지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고베시는 ‘항구’를 알고 친근감을 갖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고베항의 매력을 알리고자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항만시설 견학 및 체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고베항 백야드 투어’는 ‘생물다양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효고 운하’에서 개최된다. 효고 운하에서는 얕은 해저에 자라는 해초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친환경 식물인 ‘미역’의 생육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에는 귀중한 ‘미역 파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지역 어부들에 의한 환경 교실과 효고 운하에 서식하는 물고기 등을 직접 만져보고 관찰할 수 있는 터치풀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담당자는 “효고 운하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가까운 자연과 생물에 대해 배우고, 풍요로운 마을의 바다를 지키는 효고 운하의 ‘방인’이 되자!”고 호소했다. 라고 호소하고 있다.
<기자의 한마디>
참마 파종, 정말 재미있을 것 같네요! 귀중한 체험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자세한 정보
- 개최일
- 2023년 11월 19일(일)
- 장소
- 집합장소】지하철 해안선 미사키코엔역
(고베시 효고시 효고구 하마나카초 1초메)
GoogleMaps에서 찾기 - 시간
- 13:00~16:00
- 대상
- 고베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3학년과 그 보호자
- 정원
- 20조 40명
※1조 2명까지(보호자 포함)
※응모자가 많을 경우 추첨 - 참가비
- 무료
- 참가 방법
- 사전 신청 필요
접수처
※10월 29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