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바시 단바노모리 공원 홀에서 12월 3일(일)에 ‘단바노 제 9회 2023’이 개최된다.
‘음악의 도시 단바를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2021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처음에는 ’30명의 제 9’이었으나, 이번 행사에서는 오케스트라를 포함해 총 110명 규모로 확대되었다.
관현악단은 단바시에서도 친숙한 오케스트라인 앙상블 고베, 지휘는 야노 마사히로(矢野正浩)가 맡았다. 1부에서는 베토벤이 큰 영향을 받았다고 알려진 ‘음악의 어머니’ 헨델의 작품을 특집으로 연주한다. 소프라노, 테너 솔리스트의 아리아, 합창이 가세하여 유명한 ‘메시아’의 ‘할렐루야’도 연주한다.
전석 자유석으로 티켓 판매처는 ‘유메타운 서비스 카운터’, ‘가스가 문화홀’, ‘라이프피아 이치시마’에서 판매하고 있다.
담당자의 메시지 “단바의 겨울 풍물시로 자리 잡고 있는 ‘단바의 제 9’. 한 해의 마무리에 박력 있는 라이브 연주를… 꼭 한 번 방문해 주세요!”
<기자의 한마디>
연말의 풍물시로 자리 잡은 ‘단바의 제 9곡 2023’이 올해도 개최됩니다♪ 관현악단의 라이브 연주와 ‘단바 제 9곡을 노래하는 모임’의 박력 있는 목소리를 꼭 들어보고 싶네요.
자세한 정보
- 개최일
- 2023년 12월 3일(일)
개장 13:30, 개회 14:00 - 장소
- 단바노모리 공원 홀
(단바시 카시와하라마치 카시와하라 5600)
GoogleMaps에서 찾기 - 입장료
- 어른 2,000엔, 학생 1,000엔 미취학 아동은 입장할 수 없습니다.
- 티켓 판매처
- 가스가 문화홀
0795-74-1050라이프피아 이치시마
0795-85-3030유메타운 서비스 카운터
0795-82-8500 - 문의처
- 주최 단바 DE 제9회 실행위원회
문의 090-2018-9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