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축구 학생 일본 제일 결정전 ‘고시엔 보울’에서 사용된 ‘잔디’가 메리켄파크(고베시 주오구)의 다목적 광장에 이전되어 12월 23일 이전 완료 기념식이 열렸다.
이전된 잔디는 대회용으로 고시엔 내야에 깔린 천연 잔디다. 당분간 잔디가 뿌리를 내리기를 기다렸다가 3월 1일부터 어린이들의 놀이터와 이벤트용 광장으로 일반에 개방될 예정이다.
‘고시엔 보울’은 전일본 대학 미식축구 선수권 대회의 결승전을 의미하며, 지방 대회를 통과한 8개 팀의 토너먼트를 통과한 ‘단 2개 학교’만이 성지인 고시엔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다.
올해는 간사이가쿠인대학과 와세다대학이 진출하여 간사이가쿠인대학이 5년 연속, 33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기자의 한마디>
‘고시엔 보울의 잔디’가 메리켄파크에 왔다! 일반개방이 되면 이 잔디밭에서 펼쳐진 뜨거운 승부를 떠올려보고 싶네요^^
자세한 정보
- 일반 개방 예정일
- 2023년 3월 1일(수)
- 장소
- 메리켄파크 다목적 광장
(고베시 츄오구 하토바초 2)
GoogleMap으로 찾기
- 고베항 “U” 파크 매니지먼트 공동사업체 홈페이지 https://www.kobeport-upark.jp/2022/12/19/2022-12-23-%E7%94%B2%E5%AD%90%E5%9C%92%E3%83%9C%E3%82%A6%E3%83%ABsdgs%E3%83%97%E3%83%AD%E 3%82%B8%E3%82%A7%E3%82%AF%E3%83%88%E8%8A%9D%E7%94%9F%E7%A7%BB%E8%A8%AD%E5%AE%8C%E4%BA%86%E3%82%BB%E3%83%AC/
- 고시엔 보울 공식 사이트 https://www.koshienbowl.jp/2022/news/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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