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고베 지벡홀(고베시 츄오구)에서 ‘마이야 카우하넨’ 원우먼 오케스트라가 개최된다. 현재 티켓 판매 중.
핀란드의 전통악기 칸텔레 연주자이자 가수, 다악기 연주자, 재능 있는 작곡가이자 작사가인 ‘마이야 카우하넨’. 자작곡을 칸텔레와 타악기를 동시에 연주하며 노래하는 ‘원우먼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는 스타일은 독특한 사운드스케이프와 매력적인 그루브를 만들어내어 듣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마이야의 ‘원우먼 오케스트라’ 스타일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북유럽 음악가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의 상인 ‘Nordic Council Music Prize 2023’을 수상한 바 있다.
본 공연에 한해 입장 시 핀란드의 과자 ‘살미아키(세계에서 가장 맛없는 사탕)’ 또는 ‘게이샤초코(핀란드에서 인기 있는 밀크초콜릿)’를 선물로 증정한다.
마이야를 강사로 초빙한 칸텔레 워크샵(유료)도 당일 13시부터 개최된다. 자신의 칸테레를 지참하고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기자 한마디>
칸텔레라는 악기를 처음 알게 되었다. 오래전부터 민속음악을 연주하기 위한 악기가 마이야의 연주를 통해 그 독특한 음색과 역사적 배경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되고 있다.
자세한 정보
- 개최일
- 2023년 12월 17일(일)
- 장소
- 고베 지벡홀
(고베시 츄오구 미나토시마나카마치 7-2-1)
구글맵으로 찾기 - 공연 시간
- 개연 15:00(입장 14:30)
- 관람료
- 일반 4,000엔, 학생 2,000엔
※ 전석 자유석, 번호순 입장 - 문의처
- 하모니필즈
TEL 0798-55-9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