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가루로 만든 디저트와 면, 감주 젤라또 등을 통해 쌀의 새로운 즐거움을 전하는 ‘다다다도(田田田堂)'(고베시 히가시나다구)가 효고현산 유기농 야마다니시키(山田錦)를 사용한 ‘생쌀빵’을 12월부터 온라인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로써 미카게에 있는 ‘다다다도(田田田堂)’ 본점 오픈 이후 품절 사태가 잇따랐던 인기 상품을 전국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우유, 계란, 밀 알레르기가 있는 분이나 글루텐 프리를 실천하고 있는 분, 동물성 재료를 피하고 싶은 분들도 즐길 수 있다.
다다다당의 ‘생쌀빵’은 쌀에 물을 충분히 섞은 후 천연 효모를 넣어 발효시켜 구워낸 제품이다. 유기농 현미를 제조할 때마다 자사 주방에서 직접 도정해 가장 신선한 상태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고운 반죽은 씹으면 쫀득쫀득하고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맛이 일품이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으로 일반적인 쌀가루 빵의 무거운 식감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좋아한다고 한다.
이 ‘생쌀빵’에 사용되는 쌀은 효고현 기타하리마 지역의 파트너 생산자가 재배한 유기농 ‘야마다니시키’를 사용하고 있다. 효고현에서 생산된 최고급 주미로 알려진 야마다니시키이지만, 끈적임이 적고 감칠맛과 단맛이 풍부해 빵이나 구운 과자의 재료로도 뛰어난 품질을 자랑한다고 한다.
담당자는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유기농 쌀을 사용하기 때문에 맛뿐만 아니라 몸과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다다다당의 ‘생쌀빵’은 굽지 않고 그대로 먹어도 맛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치 주먹밥을 먹는 듯한 식감이 있어 식사빵으로 안성맞춤이다. 토스트하면 겉은 노릇노릇하고 속은 촉촉해 풍부한 식감의 대비를 맛볼 수 있다.
<기자 한마디>
이 ‘생쌀빵’ 필자도 먹어봤는데, 토스트하면 바삭하고 가벼운 식감과 촉촉한 식감을 모두 느낄 수 있어 밀가루를 자제하는 가족들도 만족할 만한 맛이었어요♪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네요!
자세한 정보
- 온라인 판매 개시
- 2023년 12월부터
- 상품명
- ‘생쌀빵'(우유, 밀, 계란, 백설탕 무첨가)
1개(200g) 660엔(세금 포함) - 판매처
- 다다다당
(고베시 히가시나다구 미카게군야 1-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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