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시 히가시나다구에 본사를 둔 도시락 전문점 ‘아와지야’가 해상보안청과의 콜라보레이션 상품 ‘바다의 ‘만약’은 118번 문어 밥’을 1월 12일부터 판매한다.
이번이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인 이 상품.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해양경찰청 긴급신고전화 118번을 알리고, 올바른 ‘118번’ 사용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2023년 1월에 출시했던 것에서 크게 변경하여, 걸개와 글꼴 디자인을 새롭게 바꿨다. 해양경찰청 함정을 형상화한 글꼴에는 해양경찰청의 ‘S자형 장’이 그려진 특별 사양이다. 벽지에는 ‘바다의 ‘사건-사고’는 118번’이라고 적혀 있고, 구명환과 해양경찰청 직원의 모자를 쓴 친숙한 문어가 그려져 있다.
내용물에는 고베에 있는 제5관구 보안본부가 관할하는 바다에 많이 서식하는 오징어를 넣어 특별한 문어덮밥으로 완성했다. 아와지야 각 매장 외에도 아와지야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다.
<기자 한마디>
멋진 항아리가 특징인 이번 콜라보레이션 3탄! 연초의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네요♪
자세한 정보
- 발매일
- 2024년 1월 12일(금)
- 상품명
- 바다의 ‘만약’은 118번 히타치다코밥
1,480엔(세금 포함) - 판매처
- 아와지야 각 점포,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 문의처
- TEL 078-431-1682(접수시간 8:30~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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