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4개의 대구와 유령에 대하여’의 야마시나 케이타 감독을 초청해 상영 중인 작품의 볼거리 등을 들을 수 있는 토크쇼가 3월 1일 코워킹 스페이스 ‘DEP.
유령에 관한 유머러스한 4개의 우화가 전개되는 이 작품. 히메지 출신으로 고베예술공과대학을 졸업한 야마시나 케이타 감독이 “고대로부터 현재까지도 존재하는 유령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파문처럼 조용히 퍼져나가는 영향을 그리고 싶다”고 제작했으며, 2월 24일부터 모토마치 영화관(츄오구 모토마치도리 4)에서 상영된다.
토크쇼에서는 야마시나 감독의 지금까지의 경력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 영화의 볼거리에 대해 들어본다.
야마시나 감독은 “학창시절의 추억의 장소인 모토마치에서 감독작을 공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딱딱한 형식보다는 느긋하게 참가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영화뿐만 아니라 제조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개최 시간은 19시~19시50분. 참가비는 무료. 선착순 20명. 교류회 종료 후 모토마치 영화관으로 이동해 동 작품을 감상한다(관람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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