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자료 제공(2024년 4월 4일
)
보건국 식품위생과
개요
2024년 3월 27일(수), 그룹 대표로부터 ‘학생 시절 친구 4명이 3월 20일(수) 츄오구의 음식점 ‘지치키야 숯불닭’에서 식사를 한 후 3명이 3월 22일(금)부터 발열, 설사 등의 증상을 보였다’
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라는 내용의 신고가 본시 보건소 동부위생감시사무소에 접수되었다.
조사 결과, 3월 20일(수)에 해당 시설을 이용한 1그룹 4명 중 4명이 3월 22일(금)부터 설사,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시설에서 제공된 식사 외에 공통된 식사가 없는 점, 환자 대변 3검체에서 캄필로박터가 검출된 점, 발병 상황이 유사하여 캄필로박터 식중독 사례와 일치하는 점 및 환자를 진찰한 의사로부터 식중독 신고가 있었던 점 등을 근거로 고베시 보건소장은 해당 시설에서 제공된 음식을 원인 식중독으로 판단하고 해당 시설에 대해 영업정지(4월 4일(요)부터 4월 6일(토)까지 3일간)를 명령했다.
현재 환자들은 모두 완쾌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선하니까 생으로 먹어도 안전하다’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닭고기 생식이나 덜 익힌 닭고기는 식중독의 원인이 되어 위험합니다!
원인 시설
업종 음식점 영업 업소명
지도리야 탄계(地鶏屋 炭
鶏)
영업자 성명 오부치 케이이치(
大淵圭一) 영업소 소재지 고베시 주오구 시모야마테도리 2-11-1 KSM빌딩 3층
원인
음식 3월 20일(수) 위 시설에서 제공된 닭고기 육포, 닭고기 사시미 등 식재료
병인균
캄필로박터균
식식
일
3월 20일(수)
발병일시
3월 22일(금) 7시 00분(최초 환자)
주 증상
설사, 발열, 복통
환자 현황
4명(여 4명: 20대
) 주소지별: 시외 총 4명(히메지시 2명, 아이치현 1명, 오사카부 1명)
주요 섭취 내용
닭고기
덮밥, 닭꼬치, 닭튀김, 계란 덮밥, 치즈 튀김
캄필로박터균에
의한 식중독
에 의한 식중독
- 신종 코로나 감염증이 5류로 전환된 영향도 있어 전국적으로 세균성 식중독이 증가 추세에 있다.
- 캠필로박터 식중독은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세균성 식중독 중 1위를 차지했다. 주요 원인으로 닭고기 탕이나 회를 먹는 것을 꼽을 수 있다.
- 캠필로박터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닭고기 구이, 회 등 육류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