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6년 창업한 고베의 전통 베이커리 ‘쾰른’에서 올해도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고베 지역에 8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소프트크림은 이트인 공간을 갖춘 미카게점에서만 한정 판매하고 있다.
소프트크림이 처음 출시된 것은 2018년. 쾰른의 대표 츠보이 씨가 유업체와 함께 홋카이도 구시로 목장을 직접 방문해 젖소를 선정하고, 그 원유를 사용해 시행착오를 거듭한 쾰른의 오리지널 상품이다.
매년 기온이 올라가는 상황을 보고, GW 전후부터 여름이 끝날 때까지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 올해는 5월 3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생우유 특유의 깊은 풍미를 마음껏 즐길 수 있고, 뒷맛이 깔끔해 넉넉한 양의 크림도 끝까지 즐길 수 있다. 진한 우유의 풍미를 최대한 즐기기 위해 콘은 과감히 심플한 콘을 사용했으며, 물론 컵으로 맛볼 수도 있다.
러스크나 쿠키 등 바삭바삭한 식감과도 잘 어울려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고 한다.
가격은 1개 356엔(세금 포함)이다. 소프트 아이스크림 판매 시간은 10시~17시까지이니 참고하자.
<기자의 한마디>
쾰른에 소프트크림이 있었다니! 진한 우유의 풍미를 꼭 한번 맛보고 싶네요.
자세한 정보
- 매장 정보
- 쾰른 미카게점
(고베시 히가시나다구 미카게나카초 1-6-8)
GoogleMaps로 찾기 - 영업시간
- 9:00〜20:30
※소프트 아이스크림 판매시간은 10:00〜17:00까지 - 정기휴일
- 무휴
- 문의처: 078-851-7651
- 078-851-7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