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고 최초! 오사카 발상 신선도 강화형 식품 슈퍼가 히가시나다구에 상륙!

“감동을 선사하고 신선도를 고집하는” 신선 강화형 식품 슈퍼 ‘핫헤이세이 우오자키 미나미점'(고베시 히가시나다구)이 5월 17일에 오픈한다. 효고현 내 첫 출점이다.

노다에 본점을 둔 이 가게는 오사카를 중심으로 오사카부 내 5개 점포, 나고야에 2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모두 상점가에 출점했지만, 이번이 첫 로드사이드형 출점이다.

약 160평(554.77㎡) 규모의 매장에서 청과, 생선, 정육 등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신선 시장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워 매장 내부를 활기찬 시장으로 연출할 예정이라고 한다.

재고를 보유하지 않고 매일 소진하는 것을 의식해 회전율을 높여 신선도와 품질을 높인다는 모토는 우오자키 미나미점에도 이어져, 야햐쿠센만의 판매 스타일로 신선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원칙적으로 특판이나 전단지를 넣지 않고,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EDLP(에브리데이 로우 프라이스)로 판매하기 때문에 언제든 저렴한 상품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기자의 한마디>
야채와 생선이 싸다고 소문난 가게가 드디어 효고에 상륙했다! 매일 ‘품절’이라는 판매 손실이 없어 언제든 신선한 물건을 살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반가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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