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arks(필름웍스)가 주최하는 리바이벌 상영 프로젝트 ‘하지 페스티벌’에서 6월 21일부터 영화 ‘미드 서머'(2020년/미국, 147분)가 상영된다. 현내에서는 ‘츠카구치 산산 극장'(아마가사키시)과 ‘kino cinéma 고베 국제'(고베시 주오구)에서 6월 27일까지 상영한다.
재작년과 작년에 하짓날 한정으로 개최되어 호평을 받은 인기 기획 ‘하짓날 축제’가 3년째인 올해는 기간을 1주일로 대폭 확대하여 상영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헬레디터리/상속’과 ‘보가 무서워요’의 알리 아스터 감독이 A24에서 제작한 페스티벌 스릴러다. 음악과 영상의 아름다움에 더해 컬트적인 광기를 그린 스토리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담당자는 “작품과 감독의 팬도, 그동안 볼 기회를 놓친 분도, 올해는 영화관에서 ‘하지 축제’를 축하합시다!”라고 말했다. “라며 많은 관람을 권유하고 있다.
또한, 이번 기획에서는 경품 캠페인, 오리지널 관람객 특전 배포 등의 기획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작품 개요>
불의의 사고로 가족을 잃은 대니(플로렌스 퓨)는 대학에서 민속학을 연구하는 연인과 친구와 함께 5명이 스웨덴의 오지에서 열리는 ’90년에 한 번 열리는 축제’를 방문한다. 아름다운 꽃이 만발하고 해가 지지 않는 그 마을은 온화한 주민들이 즐겁게 노래하고 춤추는 천국처럼 보였다. 하지만 점차 불길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하고, 대니의 마음은 혼란스러워진다. 망상, 트라우마, 불안, 공포 …… 그것은 상상할 수 없는 악몽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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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한마디>
이번 기획은 ‘Films90’s’, ‘Films 추천’에 이은 리바이벌 상영 라인 ‘Films 호러’의 첫 번째 작품이라고 한다. 앞으로도 Filmmark가 엄선한 양질의 공포영화를 계속 리바이벌 상영할 예정이라고 하니, 공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확인해보자. 무서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확인해보자.
자세한 정보
- 상영 기간
- 2024년 6월 21일(금)~27일(목)
- 장소
- 츠카구치 산산 극장
(아마가사키시 미나미츠카구치초 2-1-1-103)
구글맵으로 찾기●kino cinéma 고베 국제
(고베시 츄오구 오코쿠도리 8-1-6 고베 국제회관 11층)
구글맵으로 찾기 - 요금
- 1,600엔(균일)
※R15
※각종 서비스 데이 및 기타 할인 서비스 이용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