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자료 제공(2024년 6월 25일)
환경국 자원순환과
고베시는 고베여자단기대학과 함께 ‘고베 키에로’를 활용한 학생들의 SDGs 학습을 추진하기로 했다. ‘키에로’는 흙 속의 미생물에 의해 음식물 쓰레기를 분해하는 퇴비의 일종으로, 흙과 용기만 있으면 쉽게 시작할 수 있다. 또한, 퇴비 사용은 환경부의 ‘제로 카본 액션 30’에 선정된 바 있다.
1. ‘키에로 카루타’ 제작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어린 시절부터 즐겁게 SDGs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키에로 카루타’를 제작한다. 제작에 있어서 환경국이 환경 문제와 쓰레기 감량이라는 관점에서 SDGs에 대한 출장 수업을 실시합니다. 학생들은 이 출장 수업과 ‘키에로 카루타’ 제작을 통해 쓰레기 감량과 자원 순환 등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할 수 있습니다.
이 오리지널 ‘키에로 카루타’는 아직 글을 읽지 못하는 유아들도 즐겁게 ‘키에로’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성된 작품은 실제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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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베 키에로」의 실습
출장 수업을 계기로 대학에서는 식품영양학과의 조리실습 잔반을 이용해 실제로 「키에로」로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도전한다. 또한, 신여자야마테 어린이집과 다카쿠라다이 유치원에서는 원아들이 ‘키에로 카루타’로 ‘키에로’에 대해 배우기 전에 급식 잔반을 이용해 ‘키에로’로 음식물쓰레기가 사라지는 모습을 관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