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츠모토야마 주택가에 양과자점 ‘Patisserie & Dessert Frais Senteur(Patisserie & Dessert Frais Senteur)'(고베시 히가시나다구)가 8월 8일에 오픈한다. 이에 앞서 7월 31일부터 일반인 대상의 프리 오픈 기간이 시작된다.
양과자 제작을 담당하는 것은 도쿄와 오사카의 호텔에서 오랫동안 셰프 파티시에를 역임한 야마구치 유우(山口祐) 씨다. 콩쿠르 우승 경험도 있는 실력파다.
“퀄리티 높은 상품을 제공하면서 지역에 녹아들어가 고객과의 대화도 소중히 여기는 편안한 가게를 만들고 싶다”는 그의 소망을 실현했다.
프리 오픈 기간에는 구운 과자 제공부터 시작했다. 직접 만든 과일 설탕에 절인 파운드 케이크, 바닐라 맛의 마들렌, 피스타치오 케이크 등 약 20종류가 준비되어 있으며, 테이크아웃은 물론 커피, 차 등과 함께 테이크아웃도 즐길 수 있다.
가게 이름은 프랑스어로 ‘갓 만든 향기’라는 뜻이다. 그 이름처럼 그랜드 오픈 후에는 디저트 접시, 파르페, 빙수 등 디저트를 눈앞에서 완성해 주는 ‘아셰트 데 세르’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곳은 완전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예약 방법 및 시작일 등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자 한마디>
지금까지 고안한 케이크와 디저트 레시피는 200개 이상이라고 한다! 콘테스트 우승 작품도 쇼케이스에 진열되어 있다고 한다. 눈앞에서 만들어지는 ‘아셰트 데 세르’를 꼭 오감으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정보
- 오픈일
- 2024년 8월 8일(목)
- 점포명
- Patisserie & Dessert Frais Senteur (Patisserie & Dessert Frais Senteur)
(고베시 히가시나다구 다나카마치 2-2-14)
GoogleMaps로 찾기 - 영업시간
- 11:00〜19:00
- 정기휴일
- 월요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