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여름방학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이번 주말에는 불꽃놀이와 여름 축제 등 현내 각지에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풍성하다.
‘메리켄 파크'(고베시 주오구)에서는 간사이 최대 규모의 오봉오도리 대회 ‘고베 우미노 오봉오도리’가 개최된다. ‘일본 배꼽공원'(니시와키시)에서도 불꽃놀이가 개최되어 약 2,000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는다.
8월 23일(금) ~ 25일(일)
축제 포장마차가 즐비하다♪ 휴대용 불꽃놀이로 여름을 만끽하자!
고베시립 수마 이궁공원에서 ‘이궁에서 즐기는 저녁놀’ 개최 고베시
고베시립 수마 이궁공원에서 개최되는 여름방학 이벤트 ‘이궁에서의 피서’에는 슈퍼볼 뽑기, 프랑크푸르트 등의 포장마차가 즐비하며, 이벤트 기간 중에는 21시까지 연장 개장하여 평소에는 금지되어 있는 휴대용 불꽃놀이를 가져와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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