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노미야 산치카홀(고베시 주오구)에서 10월 3일부터 8일까지 ‘엄청나게 귀여운 넨 잡화점 축제’가 개최된다. 입장료 무료.
정성이 담긴 핸드메이드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올해 봄 첫 개최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번에는 1870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연일 성황을 이뤘다고 한다.
모든 기간부터 1일 한정 출점 등 가게에 따라 출점 형태는 다양하다. 또한, 절반 이상의 작가가 매일 교체되기 때문에 매일 방문해도 새로운 발견과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이 행사에서는 작품을 직접 만져보고, 작가에게 직접 작품에 대한 설명과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작가와의 거리감이 가까운 것도 매력 중 하나다.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퀄리티 높은 잡화 외에도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워크숍과 디저트 등 먹거리 판매도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2회째를 맞이하여 주최 측인 ‘나나리로노키’의 야마모토 씨는 “이번에도 ‘너무 귀엽다’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로 정성이 담긴 핸드메이드 작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며 방문을 호소하고 있다.
<기자 한마디>
핸드메이드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이벤트!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잡화와의 만남은 일생일대의 기회, 역과 직결되어 있으니 산노미야에 갈 때 꼭 마음에 드는 물건을 찾으러 들러보자.
상세 정보
- 개최 기간
- 2024년 10월 3일(목)~8일(화)
- 개최 장소
- 산치카 홀
(고베시 주오구 산노미야초 1-10-1)
Google 지도 - 개최시간
- 10:00~19:30(마지막 날은 18:00까지)
- 나나리로노키 공식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nanaironoki1015/
- 산치카 공식 사이트 https://www.santica.com/event/2024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