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사포카 체험도! 고베 메리켄파크 '효고 카라이프'

화제의 사포카 체험도! 고베 메리켄파크 ‘효고 카라이프’

메리켄파크(고베시 주오구)에서 11월 16일, 17일 양일간 ‘에코&세이프티 효고 카라이프 페스타 2024’가 개최된다. 입장료 무료.

이 행사는 JAF(일반사단법인 일본자동차 연맹) 효고 지부와 일반사단법인 일본자동차판매협회연합회 효고현 지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교통안전 계발 활동을 목적으로 한다.

당일은 효고현 경찰의 협력에 의한 ‘경찰차와 오토바이 전시’와 긴키운수국, 효고현 교통안전협회 등 각 협찬 부스에서는 팸플릿 배포, 각 자동차 메이커의 서포트카 전시・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자동차의 매력을 발신하는 활동으로 일하는 자동차의 전시부터 자동차 전문학교 등의 활동 소개와 전시를 통해 자동차 정비사의 인재 확보와 육성 촉진을 도모한다.

JAF 부스에서는 교통 규칙을 퀴즈로 배우고 그 자리에서 사진을 찍어 발급하는 ‘어린이 안전면허증’을 통해 어린이들에게도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킨다.

반응 속도를 게임처럼 측정해 민첩성 연령을 확인할 수 있는 ‘민첩성 측정기’ 장비 체험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카시트 효과 시연 차량을 전시해 카시트의 중요성을 알리는 부스도 등장한다.

또한, 고베 히로링 고등학교 마칭밴드의 공연(16일 오후)과 행사장 내 스탬프 랠리, 오리지널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추첨에 키친카가 제공하는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

<기자 한마디>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재인식할 수 있는 이벤트가 개최된다. 아이들은 규칙을 배워 스스로를 지키고, 운전대를 잡는 어른들은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갖고 사고 예방에 힘써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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