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키타노 호텔 다이닝 ‘이글렉'(고베시 주오구)에서 12월 1일부터 나이트 디저트 뷔페의 신메뉴 ‘초코와 딸기의 협주곡~하모니아스 파티’가 시작된다. 내년 2월 28일까지 제공된다.
‘나이트 스위트 뷔페~초콜릿과 딸기의 협주곡~’ 어른 5,900엔/어린이 3,500엔(세금 및 봉사료 포함)
겨울의 대표 음식인 초콜릿과 봄을 알리는 딸기를 이용해 파티시에가 준비한 20여 가지 이상의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호화로운 내용으로, 주제인 ‘협주곡’처럼 서로 다른 재료가 하나로 어우러진 특별한 메뉴가 제공된다.
디저트에는 딸기와 화이트 초코무스, 딸기와 장미 쥬레, 딸기 티라미수 등 갓 구운 퐁당 쇼콜라 타르트와 초코브륄레가 준비되어 있다.
저녁 한정 메뉴로 아셰트 데 세르, 갓 구운 퐁당 쇼콜라 타르트, 딸기 밀푀유 등 3종류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화려한 접시에 담긴 아셰트 데 세르와 바삭바삭한 파이와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이 어우러진 밀푀유가 눈길을 끈다.
디저트뿐만 아니라 식사도 충실하며, 먼저 제공되는 돼지고기 커틀릿 오픈 샌드위치와 샐러드에 이어 게살 크림 고로케 그라탱, 치킨 후라이 등 9가지 요리가 무한리필로 제공된다. 푸짐한 수프와 하이라이스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돼 있어 볼륨감도 만점이다.
‘다과회 런치&디저트 뷔페’ 만족스러운 런치와 ‘초코와 딸기의 협주곡’ 디저트 뷔페 5,800엔(세금 및 봉사료 포함)’
또한, 점심 시간대에는 ‘다카이 런치 & 디저트 뷔페’도 제공된다. 이 메뉴는 샤퀴트리 모둠에 크루데이트(프랑스식 야채 총채), 생선 포와레 또는 소고기 필레 메인 요리, 샐러드, 빵, 수프에 더해 약 20종류의 디저트 뷔페(저녁 한정 메뉴 3종 제외)가 세트로 제공된다.
<기자 한마디>
정통 프렌치 이글레크만의 밤 한정 ‘아셰트 데 세르’의 아름다움에 반했다. 초콜릿과 딸기의 맛있는 하모니를 입안에서 즐길 수 있는 행복은 내년 2월 말까지입니다.
- 장소
- 이글렉
(고베시 주오구 야마모토도리 3초메 3-20 고베 키타노 호텔 1층)
Google지도 - 제공 기간
- 2024년 12월 1일(일)~2025년 2월 28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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