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고현립 효고쓰 뮤지엄(고베시 효고구)에서 1월 26일에 이벤트 ‘아이도 어른도鬼ごっこ’가 개최된다. 참가 신청은 1월 3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 시설에서는 매년 이 시기에 열리는 연례 행사다. 야외에서 놀 수 있는 공간과 기회가 줄어드는 가운데 ‘마음껏 잔디밭에서 ‘鬼ごっこ’를 해보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당일 행사장에서는 약 1,300년 전에 행해졌던 ‘코로코로코로’를 체험할 수 있다. 귀신 역, 부모 역, 자식 역의 3역을 정한 후, 부모와 자식이 일렬로 서서 귀신과 대치한다. 부모가 도깨비로부터 아이를 보호하며 놀이를 하는 것으로, 가장 오래된鬼ごっこ(귀신잡기)라고도 불린다.
담당자는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다양한鬼ごっこ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꼭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초대하여 참가해 주세요.”라고 참가를 권유하고 있다.
<기자 한마디>
가장 오래된 술래잡기를 즐길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으니 귀중한 체험이 될 것 같다! 이벤트에서 규칙을 익혀서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자세한 정보
- 개최일
- 2025년 1월 26일 (일)
- 장소
- 효고현립 효고츠 뮤지엄
(고베시 효고구 나카노시마 2초메 2-1)
Google Map - 시간
- 오전부】
10:30~12:00
【오후부】
13:00~14:30 - 정원
- 50명
- 참가 신청
- 2025년 1월 3일(금)부터 접수
자세한 내용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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