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운 구운 과자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기타노에 등장, 3월 19일 오픈

포토제닉하고 귀여운 구운 과자 전문점 ‘아노히아노토키’가 키타노에 새롭게 카페를 오픈한다.

위치는 야마모토도리 거리에 있는 키타노다운 정취가 물씬 풍기는 복고풍의 붉은 벽돌 건물 2층으로, 산노미야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은둔형인 아게스지마치 본점에 비해 훨씬 접근성이 좋은 곳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 통신판매와 매장에서만 영업을 해왔지만, 이곳 카페에서는 수제 제과를 중심으로 커피와 홍차도 제공한다.

카페 메뉴를 중심으로 스콘이나 케이크와 함께 생크림이나 과일이 담긴 플레이트도 판매할 예정이다.
회색을 기본으로 한 매장 내부는 세련된 드라이플라워 장식으로 꾸며져 있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오픈을 기념하여 ‘키타노점 프리미어 쿠키 캔’ 4,000엔(세금 포함)과 토트백 등 오리지널 상품도 한정 판매한다고 한다. <기자 한마디>
산노미야에서 산책하기 좋은 위치의 키타노! 멋진 가게가 많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거리 풍경에 이런 예쁜 카페가 생겨서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