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스타 선수들이 집결! 먹거리와 음악, 춤도 즐길 수 있는 무료 입장

고베 메리켄파크(고베시 주오구)에서 4월 29일, 30일 이틀간 ‘메리켄파크 프로레슬링 페스티벌 2023’이 개최된다. 입장 및 관람 무료.

“고베를 프로레슬링의 도시로 만들자!” ‘를 콘셉트로 2021년 3월 27일 창단한 ‘고베 메리켄 프로레슬링’이 주최하는 행사. 어린이 프로레슬링 교실과 함께 음악 라이브, 댄스 등의 공연이 펼쳐지고, 먹거리와 포장마차 등 다양한 먹거리도 즐길 수 있는 축제다.

무료 관람이 가능한 프로레슬링은 메리켄 공원 중앙에 특설 링을 설치한다. 전 3대 타이거 마스크의 코지 카네모토, 브라더 야시를 비롯해 전국에서 26명의 프로레슬러가 참가하며, 이틀에 걸쳐 박진감 넘치는 격투가 펼쳐진다. 특설 링을 둘러싸고 늘어선 키친카에서는 맛있는 음식과 술이 제공되기 때문에, 먹으면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것도 즐거운 포인트다.

또한, 레게 뮤지션 J-REXXX와 스트리트 댄스 그룹 아카시 브레이커스, 고베 출신! 아이돌 유닛 KOBerrieS♪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주최자 코멘트>
이번 행사는 코로나 및 태풍으로 3번의 연기를 극복하고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을 웃게, 그리고 HAPPY하게 해드리기 위해 프로레슬러들은 목숨을 걸고 노력하겠습니다! “프로레슬링으로 고베를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자의 한마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뜨거운 이벤트 개최! 밖에서 관람하는 프로레슬링은 기분 좋을 것 같아요~! 메리켄 파크에서 프로레슬링 관전 데뷔를 할 수 있다니 정말 멋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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