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의 노포 베이커리 돈쿠, 돈쿠에디테의 각 매장에서 7월 1일부터 15일까지 빵을 통해 프랑스의 정수를 전하는 ‘프랑스 페어’가 개최된다.
1905년 창업, 장인이 밀가루부터 반죽을 만들어 굽는 스크래치 제법을 고집하는 고베에서 탄생한 전통 베이커리 동크. 이 박람회는 7월 14일 프랑스 혁명 기념일인 ‘파리 축제’에 맞춰 ‘빵을 통해 프랑스의 정수를 느껴보길 바란다’는 생각으로 매년 이 시기에 기획되고 있다.
왼쪽 ‘크로와상’ 249엔(세금 포함), ‘크로와상 발효 버터’ 270엔(세금 포함), 가운데 ‘퀴니아망’ 303엔(세금 포함), 오른쪽 ‘까눌레 드 보르도’ 281엔(세금 포함)
행사 기간 동안에는 발효의 향과 맛을 살린 불맛이 살아 있는 고급스러운 맛의 ‘크로와상’과 브르타뉴 지방의 향토과자 ‘퀴니에망’, 보르도 지방의 전통과자 ‘까눌레 드 보르도’ 등의 스테디셀러를 추천한다.
이 밖에도 프랑스 향토 요리를 이미지한 ‘채색 야채 라따뚜이’, ‘브리오슈 시트론’, ‘브리오슈 피유테’ 등 프랑스에서도 인기 있는 과일을 사용한 빵 등 총 8종류의 한정 상품을 판매한다.
<담당자 코멘트>
이번 기회에 프랑스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돈크만의 특별한 상품을 꼭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기자 한마디>
매년 열리는 프랑스 페어가 올해도 개최됩니다♪ 빵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연수를 거듭한 동크만이 만들 수 있는 프랑스의 매력이 가득한 빵을 꼭 맛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정보
- 개최 기간
- 2024년 7월 1일(월)~15일(월)
- 점포
- 동크, 동크에디테 각 매장
※매장 상세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