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의 새로운 랜드마크 지역 ‘TOTTEI'(고베시 주오구)의 남쪽에 펼쳐진 공원 지역 ‘TOTTEI PARK’에 현지 재료를 활용한 오리지널 수제 맥주를 제공하는 가게 ‘TOTTEI Brewery’가 6월 20일에 오픈한다. 영업시간은 11시부터 20시까지.
매장은 공원의 상징인 ‘그린 힐’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병설된 양조장에서는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오리지널 크래프트 맥주를 제조하고, 2025년 여름부터 가을경에는 양조장에서 만든 ‘갓 만든 크래프트 맥주’ 의 제공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양조장이 오픈하는 TOTTEI PARK ‘그린의 언덕’
‘TOTTEI Brewery’의 운영진은 지역 농가와 식품회사 근무 경험자, 패션 업계 관계자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을 활성화하고 싶다’는 공통된 마음을 가지고 각자 전문 지식과 경험을 살려 양조장을 운영한다고 한다.
또한 맥주 제공에 그치지 않고 음악 라이브, 키친카, 해상 불꽃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는 ‘TOTTEI PARK’의 입지를 살려 지역 주민과 아티스트와 연계하여 활기를 불어넣는 ‘새로운 커뮤니티 거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새로운 커뮤니티 거점”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운영사인 주식회사 One Bright KOBE는 말한다.
자세한 정보
- 오픈일
- 2025년 6월 20일(금)
- 위치
- TOTTEI PARK 미도리노오카 1층
(고베시 츄오구 신코초 2-1)
Google 지도 - 영업시간
- 11:0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