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마더 창립 25주년을 맞아 꿀병 디자인을 새롭게 단장 고베시 히가시나다구

1998년 창업 이래 마누카꿀 전문점의 선구자로서 본고장 뉴질랜드의 마누카꿀과 생꿀을 취급해 온 주식회사 허니마더(고베시 히가시나다구)가 창업 25주년을 맞아 ‘꿀병’의 라벨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최근 리뉴얼한 브랜드 로고에 맞춰 ‘주방에 진열해도 아름다운 것’,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는 것’에 초점을 맞춘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며, 6월 하순부터 순차적으로 기존 제품과의 교체를 진행한다고 한다.

이 회사가 취급하는 제품 중 인기가 높은 ‘마누카 꿀’은 마누카 꿀의 등급을 매기는 지표인 UMF에 의해 등급이 매겨진 것부터 5종, 모노플로럴 타입(마누카의 꽃꿀만을 채취한 것으로 인정받은 것) 1종 등 총 6종이다.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고품질을 직수입하여 양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마누카 허니’ 2,500엔(세금 포함)~.
새로운 디자인에서는 UMF의 등급을 색상으로 구분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선물용으로 포장했을 때에도 예쁘게 보이는 것이 포인트라고 한다.
사진 왼쪽 ‘포레스트 허니’ 1,500엔(세금 포함) 사진 오른쪽 ‘허니듀’ 2,000엔(세금 포함)
또한, 마누카꿀과 함께 이 회사의 인기 스테디셀러인 ‘포레스트 허니’와 ‘허니듀’에는 수채화가이자 텍스타일 디자이너인 이토 나오미 씨의 수채화가 디자인되어 있다.
각각의 맛과 이미지에 어울리는 그림이 맛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상품은 고베시 히가시나다구의 ‘허니마더 고베전’ 또는 허니마더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기자 한마디>
고집스러운 꿀은 소중한 사람에 대한 선물로 안성맞춤! 세련된 디자인이라 주방에 두고두고 사용해도 멋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