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다의 술이 마시고 싶어지는 매력 넘치는 디자인 모집 '술'

탄다의 술이 마시고 싶어지는 매력 넘치는 디자인 모집 ‘술’

10월 2일부터 ‘나다의 술 선물 상자 디자인 공모전’이 개최된다. 프로, 아마추어, 남녀노소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기간은 11월 23일까지다.

이 행사는 ‘술의 고장 히가시나다’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히가시나다 구청이 처음으로 기획한 행사다. 일본술이나 히가시나다의 술이 자꾸 마시고 싶어지는 매력 넘치는 ‘선물 상자’의 디자인을 모집한다.

그랑프리에 선정된 작품은 실제로 그 디자인으로 상자를 제작해 주조 메이커의 숍 등에서 사용되며, 1만 엔 상당의 QUO 카드와 나다의 술과 과자, 안주 세트 1만 엔 분량이 보내진다고 한다. 그 외에도 ‘준그랑프리 작품’과 ‘우수상’에도 각각 푸짐한 상품이 증정된다(각 1명씩, 미성년자는 제외). 미성년자에게는 주류가 아닌 다른 상품이 보내진다).

담당자는 “사케를 선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선물 상자. 그 겉면을 장식하는 부분을 디자인해 보지 않겠습니까?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니 사케를 좋아하는 분, 디자인이나 사진을 공부하고 있는 분 등 많은 분들의 응모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