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큐 오카모토 지역에 수제 베이글 전문점 ‘PoPo Bagel(포포 베이글)'(고베시 히가시나다구)이 3월 15일에 오픈한다.
위치는 한큐 오카모토역에서 서쪽으로 도보 2분, 오카모토 상점가 조약돌 길가에 있다.
‘Smile with every bite(한 입 베어 물 때마다 미소 짓게!)’ ‘을 테마로 부부가 운영하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특징은 식감이다.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폭넓게 먹을 수 있도록 부드러운 반죽으로 구워내어 쫄깃쫄깃한 식감을 실현하고 있다.
종류도 다양해 매장에는 상시 약 15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디저트뿐만 아니라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개점 첫날인 3월 15일과 16일 이틀간은 13시 오픈. 500엔 구매 시 100엔 쿠폰을 받을 수 있는 기념 혜택도 있다(소진 시 종료).
점주는 “베이글을 통해 여러분에게 기쁨과 만족감을 맛보게 하고 싶다. 또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즐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자 한마디>
오카모토에 없던 베이글 전문점이라 기대가 커진다. 단맛과 식사류도 있다고 하니, 점심 티타임을 위해 자주 들르게 될 것 같다!
자세한 정보
- 점포 정보
- PoPo Bagel(포포 베이글)
(고베시 히가시나다구 오카모토 1-14-18 오오하시 빌딩 1층 B호)
GoogleMaps에서 찾기 - 영업시간
- 11:00~18:00
- 정기휴일
- 일요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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