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방문한 곳은 한신전철 아오키역에서 걸어서 바로 갈 수 있는 일식 이자카야 ‘쿠온'(고베시 히가시나다구)이다. 창작 오뎅을 비롯해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가게를 취재하러 갔다.
접시와 그릇의 아름다움으로 ‘눈’으로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여름에는 차가운 오뎅도 등장한다고 하니, 앞으로의 계절에도 딱 맞을 것 같다♡.
가게는 2020년에 오픈했다. 주택가가 많은 지역이지만 ‘지역 밀착형, 고객의 얼굴을 볼 수 있는 가게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아오키를 선택했다고 한다. 가게 앞 칠판에는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그날의 추천 메뉴가 적혀 있다.
간판 메뉴는 간판에도 적혀 있는 것처럼 ‘창작 오뎅’이다. 간장을 사용하지 않고 다시마, 가쓰오부시, 멸치 등의 혼합 육수를 사용한 것이 맛의 포인트라고 한다.
접시나 그릇에 담는 것에도 신경을 썼다. 가게 주인의 고향인 이시카와현의 구타니야키를 사용하고 있으며, 우박과 도비코 등이 장식되어 있어 보기에도 매우 아름답다! 먹기 전부터 먹기 전부터 기대가 되네요♡!
‘가나자와 오뎅’에서 먹을 수 있는 차후 등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이 가게만의 특징. 실제로 먹어보니 부드러운 육수의 맛과 향이 입안에 부드럽게 퍼져나가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맛이었다.
가게에서는 계절에 맞는 지역 술을 선보이고 있으며, 상시 10종류 정도의 술을 즐길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다른 술이 제공되기 때문에 갈 때마다 다른 술을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여름 시즌 한정으로 ‘냉오뎅’도 등장한다. 오크라, 가지, 토마토 등 여름 야채를 시원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하니, 앞으로의 계절에는 그쪽도 체크해 보자.
‘전채 5종 모둠’ 1,540엔 이 날은 ‘방어 나메로’, ‘우마키’, ‘조개 우마니’, ‘방어 훈제 감자 샐러드’, ‘수제 피클’이 나왔다.
또한 가게에서는 ‘오뎅 가게인 줄 알았는데 다양한 메뉴가 있다! ‘라는 ‘의외성’을 즐겨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오뎅 외에도 다양한 메뉴를 전개하고 있다.
또한 이자카야에서는 보기 드문 ‘빙수’도 사계절 내내 제공되며 종류도 다양하다! 사케 맛이나 과일을 사용한 것 등도 있어 앞으로의 계절에 꼭 먹어보고 싶은 빙수다.
카운터 외에도 가족 단위의 손님들에게도 환영받는 테이블석도 있다.
‘가게는 낮부터 밤까지 영업을 하고 있으니 시간을 신경 쓰지 않고 천천히 술을 마시며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것. 6월 중에는 아오키역 앞에서 ‘오기역 앞 야점’이라는 이벤트도 개최되고 있으니 꼭 함께 방문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장소
- 구원
(고베시 히가시나다구 아오키 6-6-16 피아페스타 아오키에키마에키마에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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