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운동 놀이 프로그램 등 행복의 마을 '제2회' 개최

어린이를 위한 운동 놀이 프로그램 등 행복의 마을 ‘제2회’ 개최

고베시 기타구의 행복의 마을에서 3월 26일, 어린이부터 고령자까지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이벤트 ‘제2회 아무거나 트라이얼! 가 개최된다. 현재 참가 접수 중이다.

205헥타르의 넓은 부지를 가진 행복의 마을. 자연을 충분히 살린 위치에서 하는 필드 애슬레틱 등 놀이기구가 풍부한 트림원지, 전용 하네스(안전장구)를 착용하고 5미터가 넘는 옥상이나 나무 사이를 스스로 이동하는 운동시설 ‘보우켄노모리’ 등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로 가족 단위로 붐비고 있다.
이번 무대는 신국립경기장과 같은 소재의 타탄트랙이 있고, 푸른 천연 잔디밭이 펼쳐져 있는 다목적 운동광장이다.
미즈노가 어린이를 위한 운동 놀이 프로그램으로 개발한 ‘헥사슬론’ 체험과 체조, 운동 등에 참가할 수 있으며, 거대한 고리던지기, 공 넣기, 거대한 볼링 등의 필드 경기도 있다.
참가를 위해서는 전화 등을 통한 사전 신청이 필요하며, 각 정원에 도달하는 대로 접수가 종료된다. 참가자에게는 시설 내에 있는 온천건강센터 정글온천의 입욕 반액권을 증정한다.

시설 측은 “연령과 장애를 불문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이벤트인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자 한마디>
겨울 내내 난로와 친구가 되어 한가로이 지내던 우리 집이지만(웃음), 이제는 마음껏 몸을 움직여도 괜찮을 것 같다!
열심히 운동한 후에는 온천에서 느긋하게 땀을 흘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