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지로 만든 드레스 등 3종류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훼리시모'

포장지로 만든 드레스 등 3종류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훼리시모’

4월 22일부터 고베시 츄오구의 ‘훼리시모 초콜릿 뮤지엄’에서 새로운 기획전과 상설전이 7월 15일까지 개최된다.
새로운 전시가 시작된다!
이 시설은 세계의 초콜릿과 카카오에 관한 역사와 문화, 패션과 예술과의 연관성 등을 ‘행복’이라는 관점으로 전달하고 있다.
‘Chocolate Story-카카오의 기억, 혹은 카카오가 보여준 꿈-‘에는 6팀 9명의 보조금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이번에는 두 개의 기획전을 개최하는데, 첫 번째는 ‘Chocolate Story-카카오의 기억, 혹은 카카오가 보여준 꿈’이다. 현재 주목받는 여성 작가들이 입체, 그래픽, 영상, 사진 등 다양한 표현으로 카카오가 보여준 다양한 꿈의 풍경을 선보인다. 행사장에서는 동시에 카카오와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의 체험기, 기행문, 에세이 등의 기고문도 함께 전시된다.
‘너무 달콤한 드레스전’
두 번째는 ‘너무 달콤한 드레스展’이다. 이곳에서는 재활용한 사탕이나 초콜릿 포장지를 꿰매어 드레스나 코르셋 등으로 형상화한 아트 작품을 전시한다. 행사장에서는 다음 작품의 재료로 ‘초콜릿 포장지’의 기부를 호소하고 있다고 한다.
“‘KAWAII’가 선정한 귀여운 초콜릿 포장지 전시회”
같은 날부터 상설 전시도 리뉴얼. “『KAWAII』가 뽑은 귀여운 초콜릿 패키지전”이라는 제목으로, 패션이나 잡화 등의 기획자, 바이어, 편집 디렉터 등 크리에이티브한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자신만의 감각으로 “귀엽다”고 생각하는 자신의 ‘추천 초콜릿’ 패키지를 선정하여 전시한다. 그 귀여움에 대해 열띤 이야기를 나누는 기획입니다. <기자 한마디>
전시를 보고 있자니 초콜릿이 먹고 싶어지는 전시네요! 특히 다음 전시를 위해 포장지를 기부하는 노력이 정말 재미있었다.

자세한 정보

개최 기간: 2023년 4월 22일(토)~10월 15일(일)
개최 장소: felissimo chocolate museum(펠리시모 초콜릿 뮤지엄)
(고베시 츄오구 신코토마치 7-1)
GoogleMaps로 찾기
영업시간: 11:00~18:00: 11:00〜18:00(입장은 17:30까지)
입관에 관하여: 사전 예약 및 티켓 구매 필요
일반 1,000엔
학생(중・고교・대학생) 800엔
초등학생 300엔
초등학생 미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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